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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칼럼] 간헐적 단식, 현명하게 활용하기 2021-05-25

최근 유행인 간헐적 단식은 잘못 사용하면 다른 유행다이어트처럼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를 반복하는 잘못된 다이어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을 무턱대고 시행했다가 오히려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을 종종 진료하게 됩니다. 간헐적 단식을 실천할 수 있으려면 일정 기간 동안의 단식으로 저혈당에 빠졌을 때 고혈당을 추구하게 되는 내 몸의 혈당롤링현상을 억제할 수 있는 단맛통제력이 있어야 합니다. 단맛통제력이 없는 사람들은 간헐적 단식으로 인한 저혈당상태에서 코티솔의 간섭으로 인한 단순당에 대한 폭발적 탐닉으로 오히려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 몸의 기초대사량 조절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일정 정도 이상의 근육량이 형성되어 있어야 단식으로 인한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인한 체지방의 과도한 축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식사를 거르면 쌓아두는 몸으로 변하여 자신을 보호합니다.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심한 사람들은 간헐적 단식을 더더욱 유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게 되면 내 몸의 비타민 요구량이 증가되고 식탐이 증가하는데 이때 단식을 하게 되면 비타민 밸런스가 망가지거나 폭식본능이 더욱 강해지는 모순현상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을 진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기초대사량 감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식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되고 낮아진 기초대사량으로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전환됩니다. 더불어 단식에 익숙해진 몸은 셋팅포인트가 낮게 형성되어 식사할 때 들어오는 칼로리를 잉여칼로리로 인식하여 필요 이상으로 축적하는 시스템으로 바뀐다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원칙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속도로 먹어 생체시계를 훈련시키기, 세끼를 일정한 양으로 먹어 몸의 세트포인트를 표준화시킬 것, 골고루 먹어 몸의 영양소균형을 0에 맞추기, 식사 중간의 공복을 물 2리터로 달래어 입맛을 소독하기입니다.

ND케어클리닉
박민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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