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테마건강
[어린이_영양] 우리아이 채소와 친해지기 2020-08-11

채소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만 2~5세의 어린 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쉽다. 아이가 채소를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부모의 노력이 요구된다.

우리 아이 채소와 가까워지는 팁

1) 집에서 채소를 길러보세요
방울토마토, 콩나물, 감자 등 채소를 가정 내 베란다 등에서 아이와 함께 기르며 성장 과정을 살펴보도록 한다. 채소에 대한 친근감이 생기고 먹는 것에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다.

2) 채소를 일찍 접할 수 있도록 해요
영국 리즈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는 생후 24개월 전에 채소를 먹은 아이들이 유아기에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채소도 잘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3) 가족이 같은 식단을 공유해요
부모는 브로콜리를 편식하면서 아이에게는 권하고 있지는 않은가. 가족이 같은 식단을 공유하는 것이 아이의 채소 편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채소를 숨기지 않아요
채소를 곱게 갈아 다른 식재료에 감춰 먹이는 부모가 많다. 당장에는 아이의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아이가 근본적으로 채소를 찾도록 할 수는 없다.

5) 오감놀이를 활용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가서 채소를 눈으로 직접보고 고르고, 냄새 맡고 만지고 자르며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6) 아이의 기호를 살펴보세요
억지로 몸에 좋은 채소를 무작정 권하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채소를 하나씩 찾아주도록 한다.

7) 다른 사물로 유혹하지 않아요
채소를 먹으면 아이가 원하는 간식이나 장난감 등을 사주겠다고 아이를 유혹하는 방식은 아이의 채소 편식을 장기적으로 악화시킬 뿐이다.

우리 아이 어떤 채소를 먹일까

○ 브로콜리
슈퍼푸드로 알려진 녹황색 채소 브로콜리는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이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 K가 많이 들어 있어 뼈 성장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에는 시금치보다 칼슘이 4배 이상 많다.

○ 고구마
고구마에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포함돼 있다. 섬유질도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또 비타민 C가 많아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보호하며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시금치
뽀빠이 힘의 원천인 시금치. 채소 중 비타민 A가 가장 풍부하고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유익하다.

○ 양배추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타임지가 선정한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고 있는 양배추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 라이신 등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고 뇌세포 기능을 활발하게 해 특히 어린이의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부추
부추의 제철은 3월부터 9월로 한참 제철을 맞은 채소다. 제철 부추는 인삼보다도 좋다는 말처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가 다량 함유되어있으며 카로틴, 철분, 인, 칼슘 그리고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알리신도 함유되어 있다.

[홈메이드 간식] 시금치 프리타타 만들기

[(재료) 시금치, 양파, 당근, 방울토마토, 버섯, 달걀

[ 만드는 법 ]

① 시금치를 다듬어 물에 씻는다.
② 양파, 당근, 방울토마토 등 아이의 기호에 맞는 부재료를 준비하여 얇게 썬다.
③ 달걀에 소금 간을 하여 잘 풀어준다.
④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의 재료를 넣고 볶는다.
⑤ ④에 시금치를 넣고 그 위에 달걀물을 부어준다.
⑥ ⑤에 토마토를 올린 후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⑦ 아이의 기호에 따라 치즈 등을 올려먹는다.

김언경
센트럴 병원 영양사

[식이] 국민 식재료, 달걀의 모든 것
[건강] 여름철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각막염
Globalsign SSL Site Seal 1359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46, 도담빌딩 A동 7층/ Tel: 02-2040-9100/ Fax: 02-2040-9101
(주)녹십자헬스케어 / 대표자: 전도규 / 사업자등록번호: 120-86-559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강남-14520호
Copyright ⓒ GC healthcare Corp, All rights reserved.